기가막힌 박람회
요즈음엔 많은 관광지에서 배낭을 메고있는 중국인을 간단히 만날 수 있는데요. 여기저기에서 이제는 중국에 관련된 것들은 한국에도 중요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머릿속에 옳지 않은 편견이 심했었는데요, 중국에서 개발과 발전을 하고 중국과의 사이가 친해지면서 기존의 생각들이 바로잡아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세계에 대한 관심이 많아짐에 따라 오늘은 세계에 대한 얘기를 들고 왔습니다. 이웃나라에서 부자를 위한 박함회가 열렸는데요, 억소리가 나는 물건들에 대한 박람회였습니다. 중국은 가장 소비를 많이하는 시장이라고 하는데요, 부자들을 위한 박람회에 비싼 다양한 사치품이 있다고 합니다.
박람회는 박람회의 출입이 조건에 맞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인정되지 않았으며 박람회를 연 쪽에서는 사용 가능한 돈이 많은 사람 에게만 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조건에 맞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입장조차 안되게 한 신기한 박람회입니다. 사치품을 살 수 있는 사람에게만 허락된 그들만의 박람회 였습니다.
이곳 저곳에 중국 관광객들이 현지인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고 그들의 씀씀이 또한 상상하지 못할 많큼 크다고 합니다. 지난 해 중국 내 명품 소비액은 280억 달러를 돌파했고 따라서 많은 브랜드에서 중국으로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하는데요.
중국의 부는 상위계층에게만 몰려있는 슬픈 현실인데요, 이 현상은 반드시 사라져야 하지만 자기들을 위한 돈을 자신들을 위해 사용하는 것을 아무 생각없이 강요할 수도 없죠
어쨌든 중국에서 열린 부자만을 위한 박람회, 더욱이 출입의 기준을 부로 나누는 것 또한 조금 아쉬웠습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사치품 박람회에 당당히 들어가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